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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소개
Foundation introduction

설립취지 및 연혁

산기(山氣) 이겸노 옹의 뜻을 이어 나아가다.



평안남도 용강 출신인 이겸노 옹은 16세 때 점원으로 고서점 일을 시작해
25세 때 고서점 ‘금황당’의 시장이 됐다. 해방 직후 ‘금황당’ 간판을 ‘통문관’으로 고쳐 달았고,
통문관은 1960 ~ 70 년대 국학 자료의 보급기지 역할을 했다. 고유섭, 이희승, 최순우씨 등 국학의 대가들이
통문관에서 자료를 얻었다.

이겸노 옹은 '월인석보'를 비롯해 '월인천강지곡''독립신문' 등 국보급 고서적을 발견해
국립중앙도서관으로 옮겼고, '월인천강지곡', '청구영언'등 국학 관계 문헌을 발간하기도 했다.
더불어, 2만여 권의 고서를 소장한 장서가이자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경', 조선시대의 '계미자',
'갑인자' 등 옛 활자를 판별.감식하는 고활자 연구가이기도 했다.

8 년 자신의 인생사를 정리한 ‘통문관 책방비화’ 라는 책을 펴냈던 이겸노 옹은, 평생을 ‘책 속에 길이 있다’는
신념으로 평생을 살았다. 이겸노 옹은 지난해 고문헌 발굴 등에 공헌한 업적으로 동숭학술상을 수상했다.

산기 이겸노옹
산기(山氣) 이겸노 옹